블로그를 시작하면서
kindof
·2021. 6. 14. 19:44
조금 더 내가 쓰고, 공부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진지함을 더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우선 기존에 깃허브에 정리했던 내용을 이전하고, 앞으로 공부하는 내용들도 차곡차곡 정리하려고 한다.
가끔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이전에 정리했던 글을 리뷰하거나 이전에 짰던 코드들을 다시 보면 정말 아찔해지는 기분이 들 때가 많다. 이상한 코드에 이상한 주석을 달아놓고, CS 설명에는 정확하지 않은 용어를 갖다 쓴 것도 많다. 물론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내용도 분명 그런 내용이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담금질을 계속 해가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지 않을까싶다. 세상엔 배울 게 너무 많고 누구도 완벽하게 모든 내용을 다 알지 못한다. 겸손하게 하나 하나 모르는 부분을 인정하고 배우면서 살아야겠다.
This is right moment to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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